서귀포시, 항포구 소화설비 보강
서귀포시, 항포구 소화설비 보강
  • 김두영 기자
  • 승인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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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항포구 어선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압을 위해 사업비 1000만원을 투입, 주요 항포구 23개소에 설치된 소화설비를 보강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귀포시는 주요 항포구에 설치된 55개 대형·분말 소화기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 소화기 보관상태와 작동가능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낡고 고장한 사용불가 제품에 대해서는 교체를 실시하고, 소화기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는 소화기를 신규 설치하는 등 어선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 항포구 소화설비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부족한 소화설비를 보강하는 등 어업인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