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제주친환경, 위생적인 환경서 다채로운 가공식품 생산
영농조합법인 제주친환경(대표 송상용)은 친환경 감귤과 친환경농산물, 친환경가공식품만을 취급하는 산지유통센터(APC)와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친환경은 과채음료인 유기농제주향감귤과 유기농온리감귤, 제주향딸기, 블루베리앤포도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특히 제주친환경이 생산한 제품들은 농축액을 사용하지 않고 제주산 원료를 통째로 갈아 만들어 맛과 품질을 보장한다.
가공공장에서는 산지유통센터에서 처리되는 친환경 가공용 감귤과 함께 딸기, 포도 등을 이용한 과채음료, 과채주스, 과채가공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14년 유기가공식품인증, 2015년 HACCP인증을 취득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친환경 음료제품을 생산한다.
제주친환경 산지유통센터에 참여하고 있는 농가 수는 70여 농가로 친환경인증을 획득했고, 매년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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