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축 공사 완료에 따라 실시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는 운진항 여객선 대합실 증축 공사를 완료함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운진항 여객선 대합실은 가파도, 마라도를 찾는 관광객이 매년 증가하면서 매표소, 대기실 등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과 편익 증진을 위해 올해 8월 준공됐다.
제주도는 매표소 이용 만족도, 대합실 대기실 이용 만족도, 매표 응대 서비스 등에 대해 분야별 만족도 조사가 실시되고, 향후 자체 친절 교육 실시 등 대합실 이용에 필요한 시설과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김정은 기자 kje0317@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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