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깊어진 계절 짙어진 감동, 11월 제주는 코삿하다'라는 주제로 관광지, 자연, 체험, 음식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11월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23일 공개했다.
11월 제주 관광 10선에는 ▲최남단 방어축제 ▲제주감귤박람회 ▲갓 전시관 ▲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 ▲아트제주2019와 기당미술관 등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칠십리 시공원과 허니문 하우스 ▲제주시 세화 3리 ▲까끄래기오름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번개과학체험관, 윈드 1947 ▲방어요리 등도 이름을 올렸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11월 추천 10선은 가을과 겨울 사이계절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즐길 거리로 선정했다"며 “제주에서 흐뭇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관광공사의 11월 추천 관광 10선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www.visitjeju.net)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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