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일씨, 양자연씨, 송윤영씨 각각 부문별 대상
각 부문별 총 22점 선정
각 부문별 총 22점 선정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옥외광고협회(회장 이경석)가 주관하는 ‘제20회 제주도 옥외광고대상전’ 창작광고물모형 부문에 더원애드 이재일씨의 ‘플라잉 요트’가, 창작광고디자인 부문에 한라대학교 양자연씨의 ‘천년의 섬 비양도 활성화를 위한 옥외광고디자인’이, 기설치광고물 부문에는 A4 송윤영씨의 ‘발리인 제주’가 각각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제주도 옥외광고협회는 23일 각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대상전에는 도내 일반인과 대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교수 및 전문가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됐다.
심사 결과 창작광고물모형 부문에 8점, 창작광고물디자인 부문에 9점, 기설치광고물 부문에 5점 등 총 22점이 선정됐다.
‘제주도 옥외광고대상전’은 제주의 옥외광고 문화 발전과 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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