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소재 SM 디지털아트뮤지움서 선보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재해석한 작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재해석한 작품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피지털(phygical+digital) 아트 ‘알리사, 리턴 투 원더랜드’가 11월 3일부터 1년 간 제주서 선보인다.
제주 애월읍 소재 ‘SM 디지털아트뮤지움’ 개관 첫 전시로 열리는 이번 콘텐츠는 우리에게 친숙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다.
‘알리사, 리턴 투 원더랜드’는 디지털 그래픽 아트로 펼쳐진 12개의 섹션을 돌며 각각의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전시다.
‘알리사’의 모든 기술력은 러시아에서 가장 진화한 테크아트 기술을 보유한 모스크바의 디자인 스튜디오 헬로 컴퓨터에서 구현했다.
SM 디지털아트뮤지움 관계자는 “어린이에게는 동심의 나래를 활짝 펼칠 수 있는 공연이며 부모님들도 앨리스와 함께 어릴적 향수를 떠올리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720-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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