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우승 한국시리즈 마지막 경기 시청률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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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9-9로 맞선 10회 초 2사 3루 상황 두산 오재일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린 뒤 포효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9-9로 맞선 10회 초 2사 3루 상황 두산 오재일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린 뒤 포효하고 있다. [연합뉴스]

두산이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마지막 경기 중계 시청률이 5%를 넘어서며 야구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49분부터 655분까지 KBS 2TV가 중계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4승제) 4차전 시청률은 전국 5.7%, 수도권 6.1%를 기록했다.

두산은 전날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4차전에서 난타전 끝에 연장 10회 초 터진 오재일의 결승 2루타와 김재환의 쐐기 타를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를 11-9로 제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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