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9개 도시 대표 청소년들 제주로
전 세계 29개 도시 대표 청소년들 제주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10월 31일~11월 4일 ‘제10회 제주국제청소년포럼’

전 세계 29개 도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157명이 제주에 모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10회 제주국제청소년포럼이 오는 31일부터 114일까지 5일간 새마을금고제주연수원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이 포럼은 제주도와 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와 도교육청이 공동 주관한다.

도전에 대응하는 글로벌 책임-평화 구축과 유지에 있어서 세계 젊은 지도자들의 역할을 주제로 전 세계 29개 도시 청소년 157명들은 열띤 토론을 펼친다.

참가자들은 8개 팀을 구성해 학교폭력 빈곤 감소와 평화 구축 이념적 극단주의와 테러리즘 젠더 및 비폭력 운동과 관련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밖에 평화문화탐방, 케이-팝배우기, 문화의 밤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 청소년이 포럼 주요 프로그램 안내와 진행을 맡아 공감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