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의 섬’의 활성화 위한 도민 원탁회의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의 섬’의 활성화 위한 도민 원탁회의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11월 1일 문예회관서 진행
5개 분야로 나눠 도민 의견 수렴

제주특별자치도가 문화예술의 섬의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1일 제주문예회관에서 도민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제주도는 지난 2016년 나온 문화예술의 섬 조성 전략을 바탕으로 3년간 변화된 문화예술 환경을 반영한 문화예술의 섬 조성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도민 50명이 참여하는 이날 원탁회의는 문화예술가 지원 정책 문화공간 관련 정책 생활문화·생활예술 매개자 관련 정책 문화콘텐츠 산업 관련 정책 도민의 문화 활동 참여 및 문화예술 향유 관련 정책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조상범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52시간 근로제 도입으로 증가하는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에 대한 수요에 대비해 문화예술의 창작 활성화가 필요하다도민토론회에서 모아진 의견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환경 변화에 맞춤 도민 밀착형 문화정책이 담긴 문화예술의 섬 조성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710-341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