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양유정, 도의회 대학생 자치입법 아이디어 공모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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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진행한 ‘2019 대학생 자치입법 정책아이디어 공모’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없이 장려상 1건만 최종 선정됐다.

28일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진나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을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됐고, 25일 결과가 발표됐다.

우수작 선정은 실무적 검토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 등 2단계 심사과정을 거쳤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우수상 해당자는 나오지 않았고, 장려상 수상자 1명만 선정됐다.

장려상 선정자는 제주시 노형동 출신으로 건국대학교 경영학과(1학년)에 재학 중인 양유정 학생이며, ‘제주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아이디어가 뽑혔다.

이번 수상자에게는 제주도의회 의장상과 함께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의정 및 도정 발전 방안, 도민불편 각종 법령 및 제도개선 방안,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 및 발전방안, 제주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제안 등 4가지 주제로 대학생 시각에서 개선·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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