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창립 18주년을 맞는 숙명음악학원(원장 장애란)은 피아노부터 우쿨렐레, 기타, 드럼,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색소폰까지 다양한 악기에 대한 전문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숙명음악학원 장애란 원장은 숙대 음악치료과정과 유리드믹스과정을 수료하고 우쿨렐레 1급·플루트·오카리나 자격증, 예술융합교육지도사 및 피아노 교육전문가 자격증 등을 보유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장애란 원장은 "전국학생 아라콩쿠르 1등과 탐라콩쿠르, 제주영아트시트 콩쿠르 전체 대상 등을 배출했다"며 “4세부터 100세까지 매일반, 야간반, 토요반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연락처 748-776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