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19년 재난대응안전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28일 재난안전대책보부 13개 업업부서 실무부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풍수해 재난상황을 가정한 토론 훈련을 펼쳤다.
재난대응 안전훈련을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재난상황을 가정, 피해감소와 대책 마련을 위한 것으로 2005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최근 발새한 제18호 태풍 등 유난히 많이 발생해 시민들에게 피해를 준 풍수해 재는을 가정, 토론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토론 훈련에서는 이재민 발생 시 대피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공직자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가증 큰 의물,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상황 대처 역량을 한 단계 높였다”며 “실제 재난 발생 시 매뉴얼에 따라 훈련한 대로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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