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 정책 공감 콘서트 11월 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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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도내 학부모 200여 명 대상
이석문 교육감, 고교학점제 정책 관련 토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1일 오후 2시부터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고교학점제 정책 공감 콘서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부와 제주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도내 초··고교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2022년부터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미래를 위한 교육, 고교학점제와 함께를 주제로 이석문 교육감과 이상수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 정유훈 대정고 교사, 김수진 서귀포여고 학생, 김현희 제주제일고 학부모가 고교학점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또 김승환 교육부 고교학사제도혁신팀 교육연구관이 고교학점제 정책에 대해 발표하고, 윤종록 가천대 교수가 미래역량과 소프트파워가 강한 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한편 고교학점제는 대학처럼 고등학생도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고, 누적학점이 기준을 충족하면 졸업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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