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내달 7일 도청 탐라홀에서 5급 이상 관리자를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고은비 제주해바라기센터 부소장(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강사)이 강사로 나서, 가정폭력·성매매 예방을 주제로 폭력의 근본적인 발생 원인을 진단하고 최근에 발생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김정은 기자 kje0317@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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