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의료원(원장 김상길)은 지난 25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제14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QI 경진대회는 병원내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QI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대회를 통해 우수 사례들을 발굴해 환자 중심 병원을 위한 중요한 발판으로 삼고 있다.
이날 총 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영상의학과 ‘환자안전사고 감소방안 마련 QI’가 최우수상을, 환자안전팀과 간호과가 한팀으로 활동한 ‘안전한 약물 투약관리 FMEA’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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