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29일 제주올레 길 15코스 시작점인 서귀포시 한림항에서 대만 ‘라크누스 셀루 트레일(Raknus Selu Trail)과 우정의 길 협약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은 라크누스 셀루 트레일 관계자 30여 명과 서명숙 이사장을 비롯한 국내외 올레꾼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주올레는 라크누스 셀루 트레일을 상징하는 길 표지를 건네 받으며 앞으로의 우정과 적극적인 협업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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