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근화)는 지난 26~27일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에 위치한 비자숲힐링센터에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는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이 있는 도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가족들 등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캠프에선 ▲비자나무 숲길 체험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놀며 배우기 체험 ▲내 건강 체크 및 테라피 체험 ▲친환경 음식체험 ▲천연재료를 이용해 나만의 비누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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