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개관 예정
1995년 폐교된 산양초 리모델링
1995년 폐교된 산양초 리모델링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은 내년 상반기 개관을 앞둔 산양창작센터의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28일부터 도민을 대상으로 공모에 들어갔다.
내년 상반기에 개관 예정인 창작센터는 1995년 폐교된 산양초를 리모델링해 예술가인들에게 창작 공간을 제공하고 도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물은 대지면적 12,782㎡ 규모로 창작 공간과 숙소, 전시실, 커뮤니티실, 회의실 등을 갖춘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된다.
공모는 내달 18일까지 이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jfac.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64-800-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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