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9~30일 이틀간 읍·면·동 주민등록 및 서명확인(인감) 담당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달인’을 선발하기 위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선에서는 주민등록과 서명확인 분야에서 각 3명씩 6명이 선발됐다. 분야별 최고 성적 우수자 2명은 제주특별자치도 대표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최고의 달인’을 선발하는 본선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달인 선발 예선 과정에서는 주민등록 및 서명확인 담당 공무원에 대한 직무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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