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무대·노래 대회 등 볼거리 풍성
풍성한 경품 제공하는 이벤트 큰 호응
풍성한 경품 제공하는 이벤트 큰 호응
‘
신나락’ 풍물패의 길트기 공연으로 막을 연 ‘2019 1차산품 및 특산물대전’.
행사 내내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과 참가자 모두 알차게 즐겼다.
이번 특산물 대전에서는 밴드 무대·노래 대회·무용 등의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끊임없이 이어지며 행사장을 찾은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운영 부스 옆에 위치한 메인 무대에서는 첫 날 여성 2인조 ‘홍조밴드’의 감미로운 노래를 시작으로 싱어송라이터 ‘류준영’의 대중음악 메들리, 라이브가수 ‘이미소’의 라이브 무대, ‘주낸드’의 감미로운 기타 연주, 제주를 대표하는 로컬밴드 ‘사우스카니발’ 등의 열정 넘치는 공연과 즉석노래 자랑이 열리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 둘째 날에는 ‘제주쟁이 혼성두드림’팀의 난타 공연과 남성밴드인 ‘홍어밴드’의 무대, 라이브가수 ‘양대철’의 대중음악 라이브 공연 등과 ‘다온무용단’의 해녀를 주제로 한 무용, 트로트 무대 등이 펼쳐지며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또 공연 중간 중간마다 참가 업체들이 제공한 경품으로 진행된 이벤트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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