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문성환)는 지난 3일 가족단합대회 겸 야유회를 갖고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동문과 가족 80여 명은 한라생태숲에서 절물휴양림까지 이어지는 숲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문 회장은 “지난 2월 총동문회 출범 이후 선후배간 정을 나누고 소통하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동문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모교와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