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이 창립 69주년을 맞아 11월 한 달 동안 공장 투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공장 투어는 한라산소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둘러보고 제품을 시음하는 코스로 꾸며졌다.
투어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정시에 운영된다.
한라산소주 관계자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라산소주 투어에서 제주를 기억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729-1958.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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