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루클린미술관 소장 작품 60여 점 선보여
1만 번째 관람객에 기념품 증정도
1만 번째 관람객에 기념품 증정도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최정주)은 개관 10주년 기념 해외미술특별전 ‘프렌치 모던: 모네에서 마티스까지, 1850:1950’ 관람객이 개막 14일 만인 지난 2일 1만 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뉴욕 브루클린미술관의 소장 작품 중 모더니즘의 대표작가 45명의 회화와 조각 작품 60여 점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전시로 지난달 18일 오픈, 내년 2월 7일까지 열리고 있다.
대표작가로는 클로드 모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에드가 드가, 앙리 마티스, 장 프랑수아 밀레, 마르크 샤갈 등이 있으며 세계적인 명작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한편 제주도립미술관은 이를 기념해 지난 2일 1만 번째 관람객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