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서울특별시와 사이버보안 역량 및 보안수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자체 간 처음으로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공동 대응방안에 나선 것.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도와 서울시는 ▲안전한 사이버환경 조성을 위한 정보공유 ▲사이버안전센터 운영 및 개인정보 보안 기술 및 정보공유 ▲사이버안전센터 운영 및 개인정보 보안 기술 및 정보공유 ▲사이버보안 관련 자문·정보교류 및 교육·공동연구 지원 ▲사이버보안 관련 세미나·토론회 등 공동 추진 ▲안보 관광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상호 행사 추진 등에 상호협력한다.
또 양 기관은 인공지능,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등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신뢰도 높고 안정적인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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