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찬 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장은 5일 농협제주지역본부 노동조합(위원장 김대현)이 선정하는 ‘2019년 존경하는 상사상(像)’에 선정됐다.
고 지부장은 평소 직원들과 자유롭고 수평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고, 업무에 있어서도 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합리적으로 처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 지부장은 1991년 농협에 입사해 서귀포지점장, 제주특별자치도청 지점장을 거쳐 올해부터 농협 서귀포시지부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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