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만명 당 의사 수 전국 17개 시도 중 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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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의 인구 10만명 당 의사 수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8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의 인구 10만명 당 의사 수는 170.4명이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로 300.8명이다.

제주는 서울과 대전(243.6명), 광주(243.1명), 대구(232.4명), 부산(228.2명), 전북(197.0명), 강원(172.5명)에 이어 8번째로 집계됐다.

제주보다 10만명 당 의사 수가 적은 지역은 인천(165.6명), 전남(163.9명), 경남(159.8명), 경기(155.7명), 충북(154.6명), 울산(149.4명), 충남(146.5명), 경북(135.2명), 세종(86.0명)이다.

연도별 제주지역 의사 수는 2014년 158.2명, 2015년 153.5명, 2016년 163,2명, 2017년 169.2명 등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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