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제주프랑스영화제 열린다
제10회 제주프랑스영화제 열린다
  • 고시연 기자
  • 승인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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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25일까지 CGV제주노형점 등에서 진행
이번 영화제 홍보대사로 남경읍 배우 선정

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제주프랑스영화제집행위원회(회장 고영림)가 주관하는 10회 제주프랑스영화제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CGV제주노형점, 영화문화예술센터, 제주북초등학교 등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이번 영화제에는 특별히 남경읍 배우가 홍보대사로 함께한다.

주최측은 모든 영역에서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남 배우가 프랑스영화를 사랑하고 즐기는 관객들에게 일상 탈출의 순간을 선물할 것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 영화제 홍보를 맡은 뮤지컬 배우 남경읍씨.

남 배우는 개막식에서 제주팬들을 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은 알랭 샤바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산타 앤 컴퍼니. 이 영화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영화제에서 국내 최초로 상영된다.

과거 어린이였으나 현재 어른이 된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산타클로스 선물의 아련한추억을 떠올려줄 작품이다.

한편 그동안 비경쟁영화제로 개최된 영화제는 올해부터는 단편국제경쟁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장편은 비경쟁으로 단편은 경쟁으로 구성돼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제주 영화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단편국제경쟁작은 지난 814일부터 924일까지 총 6주에 걸쳐 561편이 접수됐으며 작품 길이는 20분 이하, 2018년 6월 이후에 제작된 영화를 조건으로 접수를 받았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작품 중 수상작 4편은 폐막식에서 발표되며 이번 영화제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19개 작품 중에서 12개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경쟁섹션 본선에 진출한 7개의 작품은 제주북초등학교 학생들의 심사로 수장작이 결정된다. 문의 070-4548-5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