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공공 공유재산 지적 506필지 정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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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적정리가 필요한 농로와 마을안길 등 공공활용 공유재산 전수 조사를 실시해 지적정리 협의가 완료된 506필지에 대해 지적공부 정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조사된 사업대상 공유재산은 올 연말 지적공부 정리 완료를 목표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에 지적측량을 의뢰해 현재 측량이 실시되고 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403노선 3725필지 토지분할과 1480필지(공유재산 298필지)에 대한 도로 지목변경 정리가 완료됐다.

이양문 제주도 도시건설국장은 추후 정리대상으로 조사된 225필지 노선 전체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지적공부를 정리해 도민 토지이용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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