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구국도 밝은 도로 조성
道, 구국도 밝은 도로 조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11월 중 완료 계획

제주특별자치도는 구국도 일주도로 주변 취락지구의 야간 교통사고 예방 및 마을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한 ‘2019 구국도 밝은 도로 조성 사업11월 중에 완료한다고 7일 밝혔다.

구국도 밝은 도로 조성 사업은 일주도로변 취락지구 중 가로등이 설치되지 않아 야간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곳과 지역 주민차량 운전자들로부터 가로등 설치 요청을 받은 지역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연차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올해 국비 28억원을 투입해 제주시 구좌읍(동복·하도), 서귀포 남원읍(남원), 서귀포시 성산읍(고성·신천), 서귀포시 표선면(하천·세화), 서귀포시 대정읍(상모·인성), 제주시 애월읍(애월) 지역에 가로등 362(총 연장 7500m)를 실선했고 제주시 애월읍(고내) 및 한경면(판포) 지역에 84(총 연장 1650m)11월 중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