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서점 지원사업‘ 일환
강연·북토크 등 진행
강연·북토크 등 진행
도내 작은 서점에서 문학을 느끼는 시간이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서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책방무사, 소심한책방, 제주살롱 세 곳의 도내 서점이 뭉쳐 기획한 문학행사들이 이달 줄줄이 열린다.
우선 11월 8일과 9일 오후 북카페 제주시 제주살롱에서 제주 여성 신화에 대한 강연이 예정돼 있다. 16일에는 서귀포시 성산읍 카페 공드리에서 소설가 김중혁, 김애란 작가와 함께 하는 북토크가 진행된다. 30일에는 ‘허영선 시인의, 시로 읽는 제주’ 행사 제주시 구좌읍 소재 소심한책방에서 열린다. 문의 010-3234-7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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