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도내 영세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경쟁력 강화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신청을 받아 소화기, 음주 측정기, 여행안내 송·수신기, 손 건조기 등 장비 구입비의 50%를 지원한다.
업체당 1품목 지원이 기준이며 손 건조기의 경우 설치 장소에 따라 추가로 발생하는 비용은 업체에서 부담해야 한다.
제주도관광협회는 관계자는 “관광사업체 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 청결 등 서비스 이미지 강화를 통해 장비 지원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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