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사배 전국바둑대회 17일 열린다
제주도지사배 전국바둑대회 17일 열린다
  • 진주리 기자
  • 승인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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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고등학교 체육관서...1200여 명 참가 예상
총상금 3040만원 상당...오후 5시 시상식 진행
지난해 열린 제2회 제주도지사배 전국바둑대회 모습.
지난해 열린 제2회 제주도지사배 전국바둑대회 모습.

한국 아마바둑 초고수들이 제주에 다 모인다.

제주(회장 오영수)와 제주특별자치도바둑협회(회장 김병찬)가 주최하는 3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바둑대회가 오는 17일 오현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수와 임원, 가족 등 모두 12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오전 9시 끌림밴드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전 930분 개회식, 오전 10시 제1라운드, 오전 1120분 제2라운드, 1230분 중식, 오후 150분 제3라운드, 오후 330분 제4라운드, 오후 5시 시상 및 폐회식 순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전국(최강부, 전국동호인부, 여성단체전, 초등 최강부, ·고등 최강부)과 제주(제주최강부, 단체부, 유단자부, 급부, 여성부), 제주학생(·고등부, 초등최강부, 고급부, 중급부, 초급부, 꿈나무부, 유치부) 3가지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다.

규칙은 대한바둑협회 룰에 따르며, 이의 제기 시에는 심판위원이 결정한다. 심판위원장은 프로기사 나종훈 8단이 맡는다.

총상금은 2회 때보다 500만원 가량이 많은 3040만원이다.

전국부문 최강부와 전국동호인부 우승팀에게는 각 300만원, 제주부문 제주최강부와 단체부 우승팀에게는 각 50만원, 유단자부와 급부 우승팀에게는 각 30만원, 여성부 우승팀에게는 10만원이 주어진다.

주최 측은 신청 기한을 알지 못해 참가하지 못하는 이들이 있을 것으로 보고 대회 당일에 제주 부문 종목 참가자에 한해 현장 참가 접수를 받기로 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바둑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바둑협회와 한국대학바둑연맹, 한국여성바둑연맹 등이 주관하고, 제주도와 제주도체육회, 제주도개발공사, 바둑TV, 사이버오로, K-바둑이 후원한다.

문의 제주도바둑협회 756-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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