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단지·제2공항 공론화 등 쟁점
오라단지·제2공항 공론화 등 쟁점
  • 김승범 기자
  • 승인 2019.11.1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의회 18일부터 도정 질문

오라관광단지를 비롯해 드림타워 기반시설, 차고지 증명제, 제2공항 공론화 문제 등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원희룡 도지사를 상대로 하는 도정질문에서 쟁점이 될 전망이다.

제주도의회가 지난 15일 제37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 가운데 18일부터 3일간 원희룡 도지사를 상대로 한 도정질문이 진행된다. 아울러 오는 21일에는 이석문 교육감을 상대로 교육행정질문이 이어진다.

이번 도정질문에는 18일 의원 6명, 19일 6명, 20일에는 7명의 의원이 질문에 나설 예정이다.

3일간 이어지는 도정질문에서는 현재 자본검증이 진행 중인 오라관광단지 사업과 관련한 도지사의 견해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추진계획에 따른 예산 확보 문제, 오등봉 공원 등 도시공원 민간특례 사업자 선정에 따른 공공성 확보 방안에 대한 질의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차고지 증명제 확대 시행에 따른 편법등록 등 부작용 문제, 제주 제2공항 공론화 추진, 주 52시간 근무 농업현장 적용 문제, 1차산업 분야 재정 확충 문제 등도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아울러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등 선거공신 및 보은인사 논란, 청년일자리 1만개 창출 가능성,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목표 달성, 수거 위주 해양쓰레기 처리 대책, 준공을 앞둔 노형 드림타워 기반시설 대책, 대규모 개발사업 농지전용 문제, 동물테마파크 사업 관련 주민 갈등 문제 등에 질의도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