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화제, 23일 ‘리틀 드러머 걸:감독판’ 상영 이어
박 감독과 제주 팬들 대화의 시간 마련
박 감독과 제주 팬들 대화의 시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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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의 박찬욱 감독이 오는 23일 제주 팬들과 만난다.
제주영화제(이사장 권범)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CGV제주노형 1관에서 박찬욱 감독의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감독판’을 도내 최초로 6회 연속 상영한다.
이번 상영은 ‘GS칼텍스 아임유어시네마’ 섹션으로 오전 10시부터 2회씩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박 감독은 6회가 끝나면 제주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행사의 진행은 영화 ‘연애의 목적’의 시나리오를 쓴 고윤희 작가가 맡는다.
한편 이번 드라마 상영은 6회 연속 관람으로 중간 입장은 불가능하다.
문의 74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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