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문화공원,.해녀박물관서 스마트 관광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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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스마트교육 플랫폼인 ‘크래커’를 활용, 제주돌문화공원과 해녀박물관 관람객들에게 스마트 교육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퀴즈를 풀고 증강현실 게임을 하면서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다.

제주돌문화공원 앱은 형제를 구하기 위해 산신이 내는 미션을 해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해녀박물관 앱은 제주해녀 캐릭터인 ‘숨비’와 ‘소리’가 등장해 할머니의 일기장을 찾는 과정에서 미션을 해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플랫폼은 앱스토어나 구글스토리에서 ‘돌문화공원’, ‘해녀박물관’을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현재 제주민속촌을 비롯해 전쟁기념관, 서대문형무소, 경기도박물관, 개항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과천과학관 등의 국내 주요 관광지에 ‘크래커’ 플랫폼이 도입돼 스마트교육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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