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오는 30일부터 12월1일까지 서귀포시 하효마을에서 ‘쇠소깍, 하효마을 귤빛소풍’을 주제로 감귤 문화 융복합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 감귤푸드(감귤청, 감귤과즐, 감귤타르트) 만들기, 귤따기 체험 등 감귤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벤트와 연계해 유료 푸드체험 할인, 감귤 할인 판매 등 다양한 할인 행사도 갖는다.
‘쇠소깍, 하효마을 귤빛여행’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따라 유료 또는 무료로 운영된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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