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오후 3시부터 제주시 이도1동 복합문화공간 ‘관심사’에서 ‘성평등 청년 네트워크 운영 사업’의 하나로 올해 처음 추진된 ‘제주청년 성평등 정책 참여단’ 활동 결과 공유회를 마련한다.
‘성평등 청년 네트워크 운영 사업’은 제주청년협동조합에서 주관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공유회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 정책참여단 내 세부 TF팀 활동 사업 소개와 TF팀 별 활동 결과에 대해 공유하고 정책적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다.
공유회에서는 ▲여성의 안전한 관련한 시설 점검 및 불안감 해소 정책 아이디어 도출 활동 ▲청년일자리, 여성일자리 등 여성의 관점에서 노동문제를 바라보는 활동 ▲성평등 관점에서 검토·대안 도출 활동 등 TF팀이 점검한 내용이 발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