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행자위,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 앞서 현장 확인
도의회 행자위,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 앞서 현장 확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강성균, 더불어민주당·제주시 애월읍)는 지난 15일 32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37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에 앞서 22일 사전 현장 확인에 나섰다.

이날 강성균 위원장을 비롯한 행자위 위원들과 관계공무원 등은 제주시민회관 복합문화시설, 소통협력공간 부지 및 건물, 산지천 동측 옛 새마을금고, 우도 농어촌폐기물 소각시설, 우도 폐기물 처리시설 토지 매입 장소 등 총 5곳을 방문했다.

이번 정례회에 상정된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심사 의결 전 사업추진과 관련한 부지 및 건물의 적합성 판단, 인근지역과의 관계성 파악 등 면밀한 공유재산 심사를 위해 현장 방문이 추진했다.

강성균 위원장은 “공유재산 매입의 건이 회기마다 상정되는데, 서류상으로는 문제없어 보이는 것일지라도 막상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면 문제가 되는 것들이 있다”며 “도민의 세금으로 매입하는 것인 만큼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확인해 신중하게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