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596매 헌혈증서 기증
이웃에 596매 헌혈증서 기증
  • 김종광 기자
  • 승인 2019.11.2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 제주자원봉사대상
일반 개인부문 우수상 진성협씨
‘2019 제주 자원봉사 대상’ 일반 개인 부분 우수상을 받은 진성협씨(56)는 나눔적십자봉사회 봉사원으로 활동하면서 따뜻한 행복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1993년 나눔적십자봉사회를 통해 봉사활동을 시작한 진씨는 우리 모두가 공동체 사회를 이끌어 나가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는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또 1994년부터 제주시지역의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에 매주 1회 이상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지붕수리 등 환경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웃어른에 대한 충효사상과 노인공경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진씨는 고등학교 재학지설 재생불량성 악성빈혈이라는 병으로 끝없이 수혈 받다 운명을 달리한 초등학교 동창생의 영향으로 박애정신을 갖고 38년 동안 644회의 헌혈을 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는 제주지역 최다 헌혈로 백혈병환자 등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총 596매의 헌혈증서를 기증해 새 새명을 찾게 하는 등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홀로 사는 노인·소년소녀가장 방문 봉사활동, 해외봉사활동, 취약계층 백혈병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 사업, 청정 제주를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