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이주여성에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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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주자원봉사대상
일반 개인부문 우수상 양숙희씨

‘2019 제주 자원봉사대상’ 일반 개인 부분 우수상을 받은 양숙희씨(53)는 러브하우스 반디봉사단 총무, 제주대학교 봉사단(봉우리회) 총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 정신을 알리는 데 앞장서왔다.

양씨는 1993년 출범한 러브하우스 반디봉사단에 2011년부터 회원으로 참여해 9년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러브하우스 봉사단 총무 역할을 담당하면서 대상가구 선정에서부터 자원봉사자 모집, 재료구입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도맡아하고 있다.

또 2011년부터 제주지지역의 홀로 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문화유적지와 관광지 등을 둘러보는 1일 효 나들이 행사에 참여해오고 있다.

봉사활동의 확산을 위해 제주대학교 직원이 주축이 된 ‘봉우리봉사단’을 출범시켜 꾸준한 봉사활도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필리핀 이주민 여성 대상 고향방문·상비약 보급사업 등 해외 봉사활동과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전달하고, 불우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등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제주지역 생태계 보호·보존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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