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은숙)은 지난 2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등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주도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신나는 아이, 행복한 부모, 보람찬 교사, 희망찬 제주’를 목표로 교사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강은숙 회장은 “영·유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부모님들께 신뢰받는 제주의 어린이집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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