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 갑질 제주대병원 교수 엄중 처벌해야”
“재판부 갑질 제주대병원 교수 엄중 처벌해야”
  • 김종광 기자
  • 승인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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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연대본부 제주지역지부 26일 성명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의료연대본부 제주지역지부는 26일 성명을 내고 “갑질과 상습폭행을 한 제주대학교병원 A교수에 대한 재판이 12월 20일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재판부에서 진행된다”며 “재판부는 갑질과 상습폭행을 한 제주대학교병원 A교수를 엄중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A교수는 수년간 직원들을 때리고, 꼬집고, 인격모독, 폭언, 권한남용 등으로 괴롭혀왔다”며 “A교수 사건이 워낙 충격적이었기 때문에, 국민들은 A교수에 대한 사법처리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사법처리 결과는 대한민국이 갑질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를 가늠하는 시금석으로 작동하게 될 것”이라며 “재판부는 명백한 증거가 있고 죄질이 불량한 갑질 H교수사건을 엄중 처벌해 우리사회의 불법 부당한 갑질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들은 A교수 재판에 맞춰 법원 앞 1인 시위, 기자회견, 성명서 발표, 엄중처벌 탄원서 서명운동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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