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물로 보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부터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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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청 1청사 별관 1층 로비서
내달 6일까지 ‘대한민국 현대사 기록물 특별전시’ 열어
광복 이후 중앙청 앞에 모여있는 어린이들(1945)
광복 이후 중앙청 앞에 모여있는 어린이들(1945)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도청 1청사 별관 1층 로비에서 대한민국 현대사 기록물 특별전시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역사적 사건을 담은 사진과 기록물 90여 점이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희망의 빛이 오르다’,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하다’, ‘한강의 기적을 이루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평화, 새로운 시작이다’, ‘역사의 현장을 가다’, ‘제주4·3을 생각하다’ 7개의 소주제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전시물은 국가기록원과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로부터 제공받았다.

송종식 제주도 총무과장은 이번 전시가 기록물의 보존 가치를 되짚어주고 기록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보다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기록물의 가치를 인식하고 전시를 매개로 한 도민 공감대 형성과 소통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71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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