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혼디희망 난치병 학생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27일부터 28일까지 ‘혼디희망가족 희귀질환 정보 공유 및 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희귀질환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오랜 기간 중증질환 자녀를 돌보면서 몸과 마음이 피로한 학부모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제주한라병원 희귀질환센터 관계자와 함께 서울대학교병원 중앙희귀질환센터를 방문하고 춤 테라피를 통한 동작 치료법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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