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대환, 문국현, 야코보 사마쉬, 알버트 람)는 내년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대주제를 ‘이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정의(The New Definition e-Mobility)로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기존 자동차 제조업의 범위를 넘어 이산화탄소·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지구 온난화 방지와 인류 건강증진에 나서는 이모빌리티(e-Mobility) 산업에 발맞춰 내년에는 기존 자동차산업에 전기동력화-자율주행-공유경제가 결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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