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전시 이해 돕는 연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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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 체험·캔들 만들기,
활동지 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특별전 낯선 곳으로의 여정, 제주 유배인 이야기를 지난달 26일부터 내년 31일까지 진행함에 따라 전시의 이해를 돕는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 담당 큐레이터가 직접 관람객과 대화하며 유배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큐레이터에게 듣는 유배인 이야기가 매주 수요일에 기획전시실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전시 기간 중 1·3·5주 토요일에 컬러링 엽서 체험과 편지 쓰기, 현무암과 돌하르방 캔들을 만들 수 있는 체험 유배인의 아뜰리에가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들이 전시관 내 비치된 활동지를 통해 미션을 수행하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 등이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제주박물관 누리집(jej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20-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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