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제주도립미술관 세미나실서
2개 세션으로 나눠서 진행
2개 세션으로 나눠서 진행
제주특별자치도는 6일 오후 1시 제주도립미술관 세미나실에서 ‘Review-City & Tourism’을 주제로 ‘2019 제주국제건축포럼 Review’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열렸던 ‘2018 제2회 제주국제건축포럼’의 후속 행사로 지난 포럼 성과를 공유하고 차기 포럼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마련됐다.
포럼은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국내·외 유명 건축가가 각자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 뒤 건축 분야 전문가 5명이 ‘제주국제건축포럼 Forward’라는 내용으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양문 제주도 도시건설국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전문가의 시각으로 제주의 도시건축에 대하여 바라보고 다 같이 고민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2020년에 개최될 차기 국제건축포럼의 발전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제주의 건축문화가 한 단계 발전하고 세계화를 위하여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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