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훈장 근면장에 김승수 직장·공장새마을제주도협의회 회장 수상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회장 전문수)는 4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원희룡 제주특별자도지사와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2019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미래를 위한 생명살림, 함께 잘사는 지구촌’을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사업 실적 우수 지도자 59명에 대해 표창이 수여됐다.
전문수 회장은 개회사에서 “내년에는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을 맞이해 전국새마을지도자 대회가 제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전 세계 새마을지도자 1만명을 제주에 초청, 성공적인 대회로 치르겠다”고 말했다.
주요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새마을훈장 근면장=김승수 직장·공장새마을제주도협의회 회장.
▲새마을운동 노력장=변봉남 새마을지도자서귀포협의회장.
▲새마을포장=최명종 제주도새마을회 사무처장.
▲국무총리 표창=나성순 예례동새마을부녀회장, 오희부 새마을문고 이도1동분회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김창영 새마을지도자노형동협의회장, 양창환 새마을지도자 송산동협의회장, 전경환 새마을지도자삼양동협의회장, 조두희 건입동새마을부녀회장, 고영순 아라동새마을부녀회장, 김복자 성산읍새마을부녀회장, 고경택 셋방전지총판㈜ 대표이사, 이창식 새마을문고중문동분회장, 박철성 수산리새마을작은도서관 회장, 오정선 새마을교통봉사대 제주지역대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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