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도당 “제2공항, 도민 자기결정권 보장해야”
정의당 도당 “제2공항, 도민 자기결정권 보장해야”
  • 김승범 기자
  • 승인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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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제주도당(도당위원장 고병수)은 지난 4일 제주시청에서 ‘도민과의 소통을 위한 수요 정당연설회’를 열고 제주 제2공항 공론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연설에는 고병수 도당위원장, 강순아 여성위원장, 김우용 도당부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고병수 도당위원장은 “제주를 파괴하는 더 이상의 난개발은 막아야 한다. 국토부와 도지사의 일방적 결정으로 추진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제주도의 일은 도민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하고, 그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아주 상식적인 일이다. 도민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순아 여성위원장은 “제주의 미래를 위해서는 제2공항은 막아야한다. 제주의 환경은 그 무엇보다 중요 하다. 우리는 그 가치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고, 김우용 도당부위원장은 “현재의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결정권자는 들어야 한다. 주권자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정의당 도당은 이번 연설회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다른 주제와 장소에서 정장연설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