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국종별신인복싱선수권대회’에서 김주현(제주제일중 2)과 서수호(제주서중 2)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 충북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중등부 -70kg급에 출전한 김주현은 세종복싱클럽 소속 이찬녕을 물리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중등부 -75급kg에 출전한 서수호는 진해중 소속 최준호에게 판정승으로 이기며 정상에 올랐다.
중등부 -80kg급 김성수(한림중 1)는 결승전에서 학남중 소속 허동현에게 판정패를 당하며 은메달에 만족했다.
이 밖의 -38kg급 김민창(한림중)과 -70kg급 조현빈(서귀포시스포츠클럽), -54kg급 최수혁(서귀포시스포츠클럽)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같은 장소에서 같은 기간 열린 ‘2020 YOUTH 및 JUNIOR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56kg급에 출전한 윤정빈(남녕고 2)과 -91kg에 출전한 조현규(남녕고 2)는 각각 2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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